안녕하세요 아웃핏터입니다.

고객님들께서 자주 문의하시는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문의 전에 참고하시면 원활하게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

Q. 에어백의 소재(재질)이 무엇인가요? 에어백은 따로 관리가 필요한가요?

A. 에어백의 소재(모든 에어백 공통)

에어백은 합성섬유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나일론, 일반적인 속옷이나 수영복에 쓰이는 소재) 특수 PU코팅처리가 되어 내구성이 강한 성질을 특징으로 합니다.

만약 오랫동안 사용하시거나, 사용 중 오염이 발견되어도 울세탁으로 관리하실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탁 시 꼭,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울세탁을 해주세요. 일반적으로 자주 쓰이는 세제인 알칼리성세제는 에어백의 색을 변조시킬수 있습니다.

Q. 의류에 에어백 구멍만한 자국이 생겼어요.

아웃핏터를 장시간 사용하시게 되면 의류 표면에 에어백의 구멍 크기만한 원형 모양의 오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바로 아웃핏터의 사용을 중단하시고 다음 사항을 확인해주세요.

1) 해당 의류 소재가 가죽, 린넨, 모,마와 같이 건조기를 사용해서는 안되는 소재인지 확인해주세요.

열에 약한 소재의 의류는 아웃핏터의 Cool 모드를 사용해주시기를 권장드리며, Heat 모드 사용하실 경우 매우 짧은 시간 사용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열에 약한 소재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시에는, Heat모드를 사용하시면서 옷에 특이사항이 생기지 않는지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증상 발생시 바로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2) 위에 언급된 소재가 아닌 일반 면이나 폴리 성분이 함유된 의류였음에도 원형 모양의 오염 자국이 생겼을 경우는, 에어백의 구멍에 생활 먼지 혹은 의류에 잔존되어 있는 먼지가 묻어 있는채로 사용하셨기에 생긴 현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백을 중성세제로 세탁기에 넣어 세탁해주시기를 권장드리며, 오염 자국이 묻은 의류 역시 세탁(세탁기 사용이 어려운 소재인 경우 손세탁)을 통해 오염자국을 제거해주세요.

*일반적으로 오염자국은 65도의 열로 인해 특정 물질이 화학적으로 이염되어 생길 수 있으며, 그 색상과 형태는 다양합니다. 오염 현상이 발생한 의류가 열에 약한 소재가 아니라면, 세탁을 통해 쉽게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에어백을 1-2주 주기로 울세탁하여 관리하시면 좀 더 깨끗하고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